2016년 6월 26일 일요일

참여사회_2016.07


'나는 전범국가의 당사자가 아니니 
책임을 묻지 말라'는 일본인을 보면
우리는 분노가 치민다. 
그런데 여성이 지금껏 당한 
성적 차별, 모욕,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면 
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불편해한다. 
같은 남자로서 묻는다.
왜 이렇게 찌질한가?










2016년 6월 6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6.06


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를
온전한 '국가'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?
그리고 우리 자신을 자랑스러운
'국민'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?
글쎄요…
제 눈에는 하루 하루 불안에 떠는
'보트 피플'로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