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11월 3일 월요일

참여사회_2014.11


나라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
역경을 이겨냅니다.
좀 비싸고 질이 떨어져도
국산품을 애용합니다.
부자들이 이만큼 먹고 살게 해줬으니
세금은 우리가 더 내겠습니다.
정부에 불만이 있으시다고요?
그럼 닥치고 북한으로 가세요.

그런데 왜 이렇게 사냐고요?
우리는 '호국' 정신으로 무장된
자랑스러운 '호구'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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